나의 정원/분재하우스
가을이 가득 찬 분재하우스
중산(中山)
2012. 11. 23. 00:21
밖은 이미 겨울풍경이지만
분재하우스 안은 아직도 계절의 끄트머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동안 푸른 거름기를 흠뻑 먹고 있었던 분재들이 이제 사 단풍을 토해 내고 있네요.
이 마지막 단풍이 지고 나면 긴 나목의 계절이 자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