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분재/벚나무
벚나무분재 단풍
중산(中山)
2013. 11. 26. 14:55
소재수준의 벚나무입니다.
미래를 향해 열심히 달려 가고 있는 분재이지요.
작년이 다르고, 올해가 다르게 변해 가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꽤 덩치가 있어 혼자서는 옮길 수 없는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훗날 세밀하게 잘 다듬어지면 깊은 품격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두 번째 벚나무의 단풍은 마치 색동저고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