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분재/애기사과

애기사과분재 변화모습

중산(中山) 2014. 12. 6. 23:25

애기사과

 분올림 4년 간의 변화모습입니다.

 

맨 밑의 사진이  분올림 직후의 모습(2011년)이고,

그 다음부터 분올림 1년, 2년, 3년, 4년(최근의 모습)의 모습입니다.

그 동안 간 잔가지들이 많이 붙었습니다.

 

그 동안 잔가지 확보를 위해 전정을 자주한 관계로 꽃을 보지를 못했는데,

 올해부터는 꽃이 붙기 시작했지요.

맨 밑에 있는 사진이 올해 꽃이 핀 모습입니다.

 

분생활이 오래될 수록 가지들의 길이생장이 둔해지고,

가지들이 짧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녹지 자르기는 쉼이 없지요.

 

좀 더 가지가 굵어 지면

나무의 품격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