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분재/개나리

개나리분재

중산(中山) 2015. 5. 31. 01:27

당당한 근장과

목대를 자랑하는 대형 개나리입니다.


이제는 분에 적응을 하여 도장지를 내는 것을 포기한 듯 합니다.


개나리는 가지 속이 비어 있어서 심한 철사걸이는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물을 비교적 좋아하는 수종이라서 물마름에 유의해야 하지요.


뜨거운 여름 내내 꽃눈을 많이 달아

내년 봄 화려한 꽃잔치를 벌여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