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분재/벚나무
배양 중인 벚나무 분재소재
중산(中山)
2015. 6. 27. 20:37
덩치가 있는
벚나무 소재입니다.
올 봄에 분갈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힘찬 수세를 보이고 있네요.
한 두 군데에서 꽃이 피기 시작했지만,
단아한 모습으로 꽃을 함빡 피우기에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가지도 굵혀야 하고,
분에 적응을 시켜 커다란 잎도 줄여야 하지요.
단풍도 한 몫을 하는 수종이니,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