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품의 애기사과분재

잎을 모두 털어버리고

긴 휴식기에 빠져있는 애기사과입니다.

 

2012년 3월에 한솔분재농원에서 입수하여 분올림 되었으니,

올해로 분올림 5년 차가 됩니다.

 

두 번째 사진은 올해 5월, 세 번째는 작년 겨울의 모습인데, 가지의 분지는 작년과 비교하여 크게 눈에 뜨이지 않네요.

그 만큼 수세가 안정이 되어 단과지 발생에 국한이 되어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지난 해의 많은 결실로 인하여 개화가 빈약했었는데,

내년의 개화는 왕성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