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분재/느릅나무

좀느릅나무 분재

중산(中山) 2018. 5. 8. 21:00

 잎이 자잘하여

분재수로 잘 어울리는 좀느릅나무입니다.


잔가지의 분지도 왕성하여 겨울에 한수를 보는 즐거움도 크지요.

반면에 미세한 잔가지가 마르는 경향이 있어서 속가지까지 채광이 될 수 있도록 순따기를 게을리하면 안됩니다.


두 번째 사진은 2011년 4월의 모습인데,

7년이 지난 지금 성목으로 변모를 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