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 2018. 7. 10. 07:21

 문인형의

소나무(육송)입니다.


거칠은 풍파를 이겨낸 듯한 거칠은 모습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이면에 가려져 있는 자연사리도 좋지요.


순자르기를 한 상태인데, 세력이 약해서 순트임이 늦어 미량요소 함유 거름 등을 많이 올려 두었습니다.

잔가지가 많이 발생하여 확실하게 가지단이 형성되면 운치있을 것 같네요.


소나무분재가 주는 특별한 감흥을 즐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