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분재/진달래
달리는 진달래분재
중산(中山)
2011. 2. 13. 22:16
분재가 머리를 휘날리며 빠쁜 듯, 쫒기는 듯 어디론가 뛰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분재의 수형은 취류형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역동적으로 휘날리는 듯한 수형으로 가지를 표현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더가 저 분재가 분을 박차고 뛰어나와 도망가 버리면 어쩌죠.
저보다 걸음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