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뿌리를 잘라 심어 본 노박덩굴입니다.
다행히 잔뿌리가 잘 내려 특유의 덩굴을 내고 있네요.
어디까지 자랄까요?
제 멋대로 자라는 덩굴의 방향이 재미 있습니다.
어디 기대어 의지할 곳을 찾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짧게 잘라 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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