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정원수 고향집 마당에서 정원수로 가꾸고 있는 단풍나무입니다. 2002년에 집을 새로 지으면서 심었으니,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매년 한, 두번씩 전정을 통하여 수형을 만들어 왔는데, 수폭이 너무 커진 관계로 강하게 전정을 하였습니다. 가을이 깊어지기 전까지 새로운 싹이 돋아 보기좋은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정원/고향집 2021.08.02
봄꽃이 피는 고향 어머니가 계신 고향집입니다. 올 봄에도 어김없이 마당에는 봄꽃이 만발하네요. 배나무, 체리나무, 복숭아나무입니다. 이렇듯 화사한 꽃으로 마당을 치장하고, 맛있는 열매를 덤으로 주지요. 한없는 해방감을 주는 고향의 풍경입니다. 나의 정원/고향집 2021.04.16
단풍나무 고향집 마당에서 정원수로 가꾸고 있는 단풍나무입니다. 2002년에 집을 새로 지으면서 심었으니,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매년 한, 두번씩 전정을 통하여 수형을 만들어 왔는데, 이제는 어엿한 정원수로 변모를 했습니다. 나의 정원/고향집 2019.05.02
단풍나무 고향집 마당에서 정원수로 가꾸고 있는 단풍나무입니다. 2002년에 집을 새로 지으면서 심었으니,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매년 한, 두번씩 전정을 통하여 수형을 만들어 왔는데, 이제는 어엿한 정원수로 변모를 했습니다. 아침 햇살에 투영된 단풍이 눈이 부십니다. 나의 정원/고향집 2018.11.25
찔레꽃 피는 고향 5월이 되면 고향집 마당에서 꽃을 피우는 찔레나무입니다. 2001년에 집을 새로 지으면서 돌틈에 작은 찔레나무를 심었는데, 이렇듯 크게 자라 매년 순백의 꽃을 피웁니다. 어린 시절의 많은 추억을 담고 있는 찔레나무는 고향을 상징하는 나무이기도 하지요. 나의 정원/고향집 2017.05.19
녹음으로 가득한 고향집 봄이 깊어질 수록 고향집은 녹음으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가슴을 닮은 운봉산의 정 중앙에 안겨있는 고향집에 가면 어머니의 품속에 안겨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요. 특별하게 마당을 꾸며놓지 않더라도 주변에 있는 나무들이 훌륭한 정원수의 역할을 합니다. 나의 정원/고향집 2017.05.06
꽃 피는 고향 고향집 마당에 있는 과실수입니다. 왼쪽의 것은 복숭아나무이고, 오른쪽은 체리나무입니다. 둘 다 과일을 목적으로 키우고 있지만, 꽃을 보는 즐거움도 매우 크지요. 초여름이 되면 달콤한 복숭아와 체리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향이 주는 풍요로움이지요. 나의 정원/고향집 2017.04.29
단풍나무 고향집 마당에서 정원수로 가꾸고 있는 단풍나무입니다. 2002년에 집을 새로 지으면서 심었으니,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매년 한, 두번씩 전정을 통하여 수형을 만들어 왔는데, 이제는 어엿한 정원수로 변모를 했습니다.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듯 단풍이 처연합니다. 나의 정원/고향집 20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