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정원/고향집

녹음으로 가득한 고향집

중산(中山) 2017. 5. 6. 21:48

봄이 깊어질 수록

고향집은 녹음으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가슴을 닮은 운봉산의 정 중앙에 안겨있는 고향집에 가면

어머니의 품속에 안겨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요.


특별하게 마당을 꾸며놓지 않더라도

주변에 있는 나무들이 훌륭한 정원수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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