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정원/고향집
고향집 마당에서
정원수로 가꾸고 있는 단풍나무입니다.
2002년에 집을 새로 지으면서 심었으니,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매년 한, 두번씩 전정을 통하여 수형을 만들어 왔는데,
이제는 어엿한 정원수로 변모를 했습니다.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듯 단풍이 처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