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정원/고향집

단풍나무 정원수

중산(中山) 2015. 11. 18. 22:32

고향집 마당에서 가꾸고 있는

단풍나무입니다.


이제 막 단풍이 들려고 변색을 시작하고 있네요.


1년에 두 번 정도 전지를 해 주고 있는데.

어느덧 정원수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분재를 하면은 정원수 가꾸기는 저절로 된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분재의 수형을 염두에 두고 정원수를 가꾸어 간다면

기품있는 나무로의 변모는 수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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