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부터 함께 해 오고 있는 석류나무입니다. 그 당시의 모습이 마지막 사진인데, 그 동안 수형이 많이 퇴보되었습니다. 매년 많은 꽃을 피우나, 열매는 딱 한 개만 허용을 합니다. 올해 열매 하나지요. 열매가 파열되어 속씨를 드러낸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씨알 하나를 꺼내어 맛을 보니, 가을의 아침과 같이 상큼하네요.

2012년 부터 함께 해 오고 있는 석류나무입니다. 재배목인 듯 하네요. 매년 많은 꽃을 피우나 많은 열매를 볼 수가 없었지요. 올해도 딱 하나의 열매를 달았습니다. 열매가 파열되어 속씨를 드러낸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씨알 하나를 꺼내어 맛을 보니 시큼 상큼하네요.

석류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석류나무의 원산지는 이란지역이라서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를 좋아합니다. 따라서 추운 지방에서는 월동에 유의를 해야 하고, 습기가 많은 토양에서는 꽃이 잘 피지 못하므로 배수가 양호한 용토를 써야 하지요. 질소질 비료를 과용하면 마디가 길..

2012년 부터 함께 해 오고 있는 석류나무입니다. 매년 많은 꽃을 피웠으나, 열매를 볼 수가 없었지요. 드디어 올해 열매 하나를 달았습니다. 열매가 파열되어 속씨를 드러낸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씨알 하나를 꺼내어 맛을 보니 가을의 아침과 같이 상큼하네요.

석류나무가 붉은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꽃잎을 감싸고 있는 두터운 껍질이 터지면 그 속에서 여리디 여린 꽃잎과 꽃술이 노출 되지요. 2년 전부터 많은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매개곤충이 없으면 인공수분이라도 해 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서..

2012년에 입수하여 키워오고 있는 석류나무입니다. 석류나무의 원산지는 이란지역이라서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를 좋아합니다. 따라서 추운 지방에서는 월동에 유의를 해야 하고, 습기가 많은 토양에서는 꽃이 잘 피지 못하므로 배수가 양호한 용토를 써야 하지요. 질소질 비료를 과용하면..

석류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석류나무의 원산지는 이란지역이라서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를 좋아합니다. 따라서 추운 지방에서는 월동에 유의를 해야 하고, 습기가 많은 토양에서는 꽃이 잘 피지 못하므로 배수가 양호한 용토를 써야 하지요. 질소질 비료를 과용하면 마디가 길게..

배양 중에 있는 석류나무인데, 판매목적으로 양산한 소재로 보입니다. 석류나무는 그 해에 난 가지의 끝에서 꽃이 피기 때문에 꽃과 열매를 보기 위해서는 전정에 유의를 해야 하지요. 이 석류나무는 잔가지를 얻기 위하여 수시로 전정을 해 온 관계로 지금 껏 열매를 달지 못하였습니다. ..

근상의 석류입니다. 판매목적의 대량 배양목인 듯 합니다. 석류나무는 그 해에 나온 가지 끝에서 꽃이 피는데, 잔가지 분지를 위한 잦은 전정으로 당분간 꽃은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열매 하나 쯤 달고 샛노랗게 단풍이 든 늦가을의 석류나무를 볼 수 있겠지요. 내년에는 약..

뷹은 열매를 달고 있는 석류나무입니다. 매년 화려한 꽃의 향연을 펼치지만, 열매는 한, 두 개만 다는 습성이 있죠. 한정된 분 위의 배양환경이 열매 수를 제한하나 봅니다. 추위를 피해 잠시 베란다로 피신을 하였는데, 겨우 내내 예쁜 모습으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