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분재/옥매분재 9

꽃이 핀 옥매분재

2015년에 밭에 심어2년 전에 분올림한 옥매입니다. 흰 꽃이 피는 이 수종을 백매,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홍매로 달리 불리우는데, 일반 매화나무와 같이 장미과의 나무입니다. 무수히 많은 꽃을 달아잔가지가 마르는 현상이 있어 감상기간을 줄이고, 꽃을 따주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가지마름 현상 때문에 가지들이 굵어질 때 까지멀찍이 전정을 하고, 철사걸이는 최소화 하고 있지요.

옥매 분재

2015년에 밭에 심어작년 봄에 분올림한 옥매입니다. 흰 꽃이 피는 이 수종을 백매,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홍매로 달리 불리우데, 일반 매화나무와 같이 장미과의 나무입니다. 무수히 많은 꽃을 달아밭에서도 가지가 마르는 현상이 있어 꽃을 모두 따주고 관리 중입니다. 이러한 가지마름 현상 때문에 가지들이 굵어질 때 까지멀찍이 전정을 하고, 철사걸이는 최소화 하고 있지요. 내년 한해 가지를 좀더 신장시키고,잔가지를 받으면 기본수형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옥매 분재소재 1

이 소재는 2015년에 모 육묘회사에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여 묘목을 심었는데, 근저접 백매라는 홍보문구에 현혹이 되었지요. 받아서 심을려고 보니, 근저접은 고사하고 초고공접(?)이였습니다. 뿌리대목을 잘라내고 심느라 고생을 했었죠. 고공접이라도 훌륭한 형질의 백매화나무라면 불만이 없겠다는 마음으로 심었었는데, 이듬해에 피어난 꽃을 보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그 백매라는 정체는 아래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옥매였지요. 부피생장이 더딘 관목의 성질이 있는 나무인 것 같기도 하여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습니다. 흰 꽃이 피는 이 수종을 백매,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홍매로 달리 불리우데, 일반 매화나무와 같이 장미과의 나무입니다. 하지만, 접목이 된 옥매의 부피생장은 비약적이어서 압축형 분재로 제격이였..

옥매 분재소재

이 소재는 2015년에 모 육묘회사에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여 심었는데, 근저접 백매라는 홍보문구에 현혹이 되었지요. 받아서 심을려고 보니, 근저접은 고사하고 초고공접(?)이였습니다. 뿌리대목을 잘라내고 심느라 고생을 했었죠. 고공접이라도 훌륭한 형질의 백매화나무라면 불만이 없겠다는 마음으로 심었었는데, 이듬해에 피어난 꽃을 보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그 백매라는 정체는 아래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옥매였지요. 옥매분재라는 이름을 들어 본 적도 없는 것 같고, 부피생장이 더딘 관목의 성질이 있는 나무인 것 같기도 하여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습니다. 흰 꽃이 피는 이 수종을 백매,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홍매로 달리 불리우데, 일반 매화나무와 같이 장미과의 나무입니다. 하지만, 접목이 된 옥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