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분재/목백일홍(배롱나무) 8

배롱나무(목백일홍) 분재

2019년 봄에 분에 오른 흰꽃이 피는 배롱나무입니다. 정원수 또는 가로수로 많이 심겨지고, 화려한 꽃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나무이지요. 하지만, 배롱나무가 분재로 가꾸어 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없습니다. 배롱나무는 목질의 탄성이 엄청나게 강해서 1년 이상 철사걸이를 하지 않고서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를 유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배롱나무는 그 해에 나온 가지 끝에서 꽃이 피는데, 세력이 강한 가지가 아니고서는 꽃이 실하게 피우지도 않지요. 그래서, 균형미를 갖춘 수형으로 꽃을 보기가 무척 어려운 수종으로 판단됩니다. 반면에 배롱나무는 매끄러운 수피가 일품이고, 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적응을 한 배롱나무는 다른 잡목과는 확실히 다른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흰꽃의 배롱나무 분재

2019년 봄에 분에 오른 흰꽃이 피는 배롱나무입니다. 정원수 또는 가로수로 많이 심겨지고, 화려한 꽃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나무이지요. 하지만, 배롱나무가 분재로 가꾸어 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없습니다. 배롱나무는 목질의 탄성이 엄청나게 강해서 1년 이상 철사걸이를 하지 않고서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를 유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배롱나무는 그 해에 나온 가지 끝에서 꽃이 피는데, 세력이 강한 가지가 아니고서는 꽃이 실하게 피우지도 않지요. 그래서, 균형미를 갖춘 수형으로 꽃을 보기가 무척 어려운 수종으로 판단됩니다. 반면에 배롱나무는 매끄러운 수피가 일품이고, 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적응을 한 배롱나무는 다른 잡목과는 확실히 다른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목백일홍(배롱나무)

2019년 봄에 분에 오른 흰꽃이 피는 배롱나무입니다. 정원수 또는 가로수로 많이 심겨지고, 화려한 꽃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나무이지요. 하지만, 배롱나무가 분재로 가꾸어 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없습니다. 배롱나무는 목질의 탄성이 엄청나게 강해서 1년 이상 철사걸이를 하지 않고서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를 유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배롱나무는 그 해에 나온 가지 끝에서 꽃이 피는데, 세력이 강한 가지가 아니고서는 꽃이 실하게 피우지도 않지요. 그래서, 균형미를 갖춘 수형으로 꽃을 보기가 무척 어려운 수종으로 판단됩니다. 반면에 배롱나무는 매끄러운 수피가 일품이고, 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적응을 한 배롱나무는 다른 잡목과는 확실히 다른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배롱나무(목백일홍) 분재

2019년 봄에 분에 오른 흰꽃이 피는 배롱나무입니다. 정원수 또는 가로수로 많이 심겨지고, 화려한 꽃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나무이지요. 하지만, 배롱나무가 분재로 가꾸어 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없습니다. 저의 경우, 전에 두 그루의 배롱나무를 가꾸어 보았고, 지금도 이 배롱나무를 곁에 두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하면서 배롱나무가 분재로 많이 보여지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우선, 목질의 탄성이 엄청나게 강해서 1년 이상 철사걸이를 하지 않고서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를 유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배롱나무는 그 해에 나온 가지 끝에서 꽃이 피는데, 세력이 강한 가지가 아니고서는 꽃이 실하게 피우지도 않지요. 그래서, 균형미를 갖춘 수형으로 꽃을 보기가 무척 어려운 수종으로 ..

목백일홍(배롱나무) 분재

작년 봄에 분에 오른 흰 꽃 배롱나무입니다. 정원수 또는 가로수로 많이 심겨지고, 화려한 꽃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나무이지요. 하지만, 배롱나무가 분재로 가꾸어 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없습니다. 저의 경우, 전에 두 그루의 배롱나무를 가꾸어 보았고, 지금도 이 배롱나무를 곁에 두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하면서 배롱나무가 분재로 많이 보여지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우선, 목질의 탄성이 엄청나게 강해서 1년 이상 철사걸이를 하지 않고서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를 유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배롱나무는 그 해에 나온 가지 끝에서 꽃이 피는데, 세력이 강한 가지가 아니고서는 꽃이 실하게 피우지도 않지요. 그래서, 균형미를 갖춘 수형으로 꽃을 보기가 무척 어려운 수종으로 판단됩니다...

목백일홍(배롱나무) 분재소재

올 봄에 분올림된 목백일홍입니다. 분올림 당시 굵은 주심만 있는 상태였는데, 그 동안 가지들이 조화롭게 붙었습니다. 비록 작은 분 안에 있지만, 가지의 신장세가 대단하네요. 좌측 목대부위에 난 가지는 일찍이 잘라서 잔가지를 받았고, 주심은 비대화를 위해 방치를 했더니 무한정 자라서 올라갑니다. 그 동안 새로운 가지의 비대화도 상당히 이루어 졌네요. 새순 끝마다 꽃망울이 맺혔는데, 새력유지를 위하여 모두 제거하였고, 꽃색깔을 확인하기 위해서 일부만 남겨 두었습니다. 그 전에 키우던 목백일홍 하나가 월동 중에 동사하였듯이 목백일홍은 추위에 매우 약한 수종입니다. 새로이 마련한 보호실에서 월동을 하면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내년 한 해만 가꾸어 나가면 기본수형이 만들어질 것 같네요.

배롱나무(목백일홍)분재

흰 꽃을 피우는 배롱나무입니다. 정원수 또는 가로수로 많이 심겨지고, 화려한 꽃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나무이지요. 하지만, 배롱나무가 분재로 가꾸어 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전에 붉은 꽃의 배롱나무를 분재로 가꾸어 보았고, 지금도 이 흰 꽃의 배롱나무를 곁에 두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하면서 배롱나무가 분재로 많이 보여지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목질의 탄성이 엄청나게 강해서 1년 이상 철사걸이를 하지 않고서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를 유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그 해 나온 가지 끝에서 꽃이 피는데, 도장지와 같은 세력이 강한 가지가 아니고서는 꽃이 실하게 피지도 않지요. 그래서, 조화롭고 균형미를 갖춘 수형으로 꽃을 보기가 무척 어려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