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정원/고향집
5월이 되면
고향집 마당에서 꽃을 피우는 찔레나무입니다.
2001년에 집을 새로 지으면서 돌틈에 작은 찔레나무를 심었는데,
이렇듯 크게 자라 매년 순백의 꽃을 피웁니다.
어린 시절의 많은 추억을 담고 있는 찔레나무는
고향을 상징하는 나무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