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어 놓고 분재작업을 하고 있는데, 박새 한 마리가 날아 들었죠.
그 녀석을 쫓아 내려고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중에
또 한 마리가 날아 들고....
따뜻한 비닐하우스 안이 좋아서 인지, 그 곳에 먹이가 많아서 인지
녀석들이 자주 방문을 합니다.
녀석들 때문에 분재작업은 항상 방해를 받지만,
결코 싫지 않은 훼방꾼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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