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분재/부겐베리아

부겐베리아분재

중산(中山) 2013. 12. 22. 23:37

 3년 전에 입수하여

분재의 길을 가고 있는 부겐베리아입니다.

 

아열대지방에서는 덩굴성으로 살아가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화원에 가면 덩굴처럼 헝크러진 듯한

부겐베리아를 쉽게 볼 수 있죠.

 

외국에서는 이미 커다란 부겐베리아를 분재로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되기 시작했으니,

머지않아 분재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은 덩굴의 습성을 제어하기 위해서

꽃이 진 후에는 가지를 강하게 잘라 들어 갑니다.

 

추위에 매우 취약하여

지금은 거실 안으로 들어 겨울을 나고 있죠.

 

 

'나의 분재 > 부겐베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겐베리아분재  (0) 2014.06.15
부겐베리아분재 3년간의 변화모습  (0) 2013.06.18
부겐베리아분재  (0) 2012.11.29
부겐베리아 길들이기  (0) 2011.09.28
부겐베리아분재  (0)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