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랑 꽃이 만발한 개나리입니다.
개나리 답지않은 엄청난 덩치를 가지고 있죠.
이제는 분에 적응을 했나 봅니다.
길이 생장도 멈췄고, 꽃도 많이 달았습니다.
개나리의 뿌리는 매우 연약하여
이른 봄 분갈이 후 꽃샘추위를 만나면 동해를 입을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작년 봄에 이 녀석도 홍역을 치루었고,
멋진 개나리 한 그루를 저 세상으로 보내고 말았죠.
세 번째부터의 사진은
작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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