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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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분재/개나리

꽃이 핀 대근장 개나리분재

중산(中山) 2014. 3. 28. 23:37

 진노랑 꽃이 만발한 개나리입니다.

개나리 답지않은 엄청난 덩치를 가지고 있죠.

 

이제는 분에 적응을 했나 봅니다.

길이 생장도 멈췄고, 꽃도 많이 달았습니다.

 

개나리의 뿌리는 매우 연약하여

 이른 봄 분갈이 후 꽃샘추위를 만나면 동해를 입을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작년 봄에 이 녀석도 홍역을 치루었고,

멋진 개나리 한 그루를 저 세상으로 보내고 말았죠.

 

세 번째부터의 사진은

작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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