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면 어김없이 피는 왜철쭉, 일광입니다.
흰색, 분홍색, 붉은 색이 어우러져 아름답게 색조의 조화를 이룹니다.
꽃이 피기까지는 많은 햇빛을 요하지만, 개화 후의 햇빛은 조기낙화의 원인이 되지요.
그래서 꽃이 핀 후에 그늘에 두게 되면 오래도록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꽃을 다 보고 난 후에는 햇빛 아래에 두어 영양생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겠지요.
어머니께서 오래도록 꽃을 감상하시라고
이 녀석을 시골집 거실에 놓아 두었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하트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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