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햇살을 머금고
신순을 기세좋게 뽑아 올리고 있는 해송(곰솔)입니다.
이 해송은 2014년 3월에 분올림되었는데,
그 동안 분갈이를 해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강한 수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송백류는 분갈이에 대한 부담감을 덜수 있는 수종임을 알 수 있지요.
올해 수관부는 단엽처리를 하여 분지를 도모하고, 좌우1, 2지는 힘껏 도장을 시킬 계획입니다.
올해의 배양성과를 점검한 후, 몰아넣기를 결정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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