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한솔분재농원에서 입수를 한 왕보리수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올해 4월의 모습인데, 이 때는 잎의 크기가 보기좋은 크기였지요.
그 동안 많은 거름과 충분한 물을 먹어서인지 잎이 많이 커졌습니다.
보리수는 오래된 수피를 뚫고 부정아를 내어 강력한 도장지를 신장시키는 습성이 있어
유의깊게 살펴보고 제압을 해 주어야 합니다.
이를 게을리하면 세력이 약한 잔가지가 도태될 수 있지요.
가능하다면 물과 거름을 절제하여
잎의 크기를 줄여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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