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무척 큰 소사나무입니다.
2016년에 인근의 분재원 마당에 심겨져 있던 것을 분올림했는데,
굴취를 해 보니 여러 갈래의 근상이더군요.
취목을 한다거나 노출된 뿌리 사이에 돌을 끼워 넣어 볼 계획으로 가져왔는데
아직도 그 모양 그대로입니다.
유난히 단풍의 색감이 선명하여
가을만 되면 존재감이 살아 나지요.
덩치가 무척 큰 소사나무입니다.
2016년에 인근의 분재원 마당에 심겨져 있던 것을 분올림했는데,
굴취를 해 보니 여러 갈래의 근상이더군요.
취목을 한다거나 노출된 뿌리 사이에 돌을 끼워 넣어 볼 계획으로 가져왔는데
아직도 그 모양 그대로입니다.
유난히 단풍의 색감이 선명하여
가을만 되면 존재감이 살아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