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90Cm인
소나무(적송, 육송)입니다.
직간과 문인목의 맛이 어우러져 있는
노송의 기품을 담고 있는 소재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2015년의 모습이고, 첫 번째는 올해 잎솎기를 한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평면적인 모습이라서 보는 맛이 떨어졌으나, 세월을 입으면서 점차 입체감을 찾아가고 있지요.
이 소재는 전형적인 적송으로서
중상부의 수피를 벗겨내면 붉은 피부가 노출이 될 것입니다.
향후, 둥글게 수봉을 만들어
노송의 기품을 더 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나의 분재 > 소나무(육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품 소나무분재 (0) | 2020.04.05 |
---|---|
대형 직간형 소나무분재 (0) | 2020.03.29 |
중품 소나무분재들 2 (0) | 2020.03.25 |
소품 소나무분재들 (0) | 2020.03.22 |
현애형 소나무분재들 (0) | 2020.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