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입니다.
수고 1m, 수폭 110cm의 대품이지요.
산딸나무는 비교적 잎이 크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새 잎을 막 내기 시작할 때가 아니면 속살을 보기 어렵습니다.
연두색 새 잎과 어우러진 가지의 전개모습이 보기 좋네요.
산딸나무는 자연에서는 음습한 곳에서 잘 자라지만 반음, 양지에서도 잘 적응을 합니다.
바람개비와 같은 꽃과 딸기같은 열매가 인상적이지요.
이 나무는 세, 네개의 가지가 뭉쳐서 나기 때문에 두 개 정도로 가지를 선별하여 정리를 해어야 하는데,
이러한 조치를 미루면 혹가지가 생기기 쉽습니다.
산딸나무로서 보기드문 3간의 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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