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분올림된 매화나무(녹악매)입니다.
올해로 분올림 8년 째가 되는군요.
분올림된 매화는 추위에 약한 면이 있어 겨울철에는 특별한 관리를 요합니다.
이 점을 파악하지 못해 전에 멋진 매화소재를 많이 잃었지요.
따라서, 매년 보호실에서 매화를 두고 월동을 시키는데,
보호실에서는 1월말이나, 2월초가 되면 꽃을 피우게 됩니다.
한겨울에 맞는 매화의 모습은 신비스러울 뿐만 아니라,
그 꽃향은 그 어느 것과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감미롭습니다.
진노랑의 단풍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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