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분에 오른
매화나무 분재소재입니다.
목대가 35Cm에 이르는 묵직한 소재이지요.
분에 오른 지 만 3년이 되었는데, 그 동안 가지 굵히기에 주력을 하였지요.
하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가지의 길이생장이 멈추고 나면 가지의 비대화도 미미하게 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순트임을 위해서 도장된 가지들을 전정을 하였습니다.
올 겨울에 사리처리를 하고 정식분으로 분갈이를 하여 볼 계획인데,
어울리는 분을 찾는 것이 또 다른 과제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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