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를 오르 내리는
날씨에도 단풍으로 열정을 태우고 있는 소사나무입니다.
이 개체들은 몰아넣고 잔가지를 받느라 거름을 많이 먹였는데,
그 거름발이 단풍을 늦게 들게 했나 봅니다.
낙엽이 지면 전정과 철사걸이를 통하여 몸매를 다듬을 계획입니다.
앞 열에 한수가 되어있는 분재들과 대비가 되네요.
'나의 정원 > 분재하우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생기가 느껴지는 분재하우스 (0) | 2022.03.08 |
---|---|
분재하우스 손님 (0) | 2021.12.06 |
단풍이 스며든 분재하우스 (0) | 2021.10.29 |
가을 풍경 (0) | 2021.10.09 |
분재가 만들어 가는 생태계 (0) | 2021.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