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개작을 한 소나무입니다.
개작 전의 모습이 두 번째 사진이지요.
당시 상층부에만 가지들이 밀집이 되어 있어 문인목으로 개작할 수 밖에 없었는데,
가지들을 많이 덜어내지 못해 단촐한 맛이 부족합니다.
향후, 발전방안은 밋밋한 주간에 곡을 넣어 변화를 주고,
수심부와 가지 일부를 덜어내어 수고를 낮추고
문인목답게 단촐하게 수형을 연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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