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개작을 한 소나무(육송)입니다.
입수 당시에는 낮게 드리워진 모습이였는데,
주간을 세워서 좌측으로 흐르는 사간형으로 개작을 하여 보았습니다.
개작 시 주간의 뒤에 붙어있던 자간을 안쪽으로 당겨서
어미의 품에 안겨있는 형상으로 표현을 하니, 보기가 좋습니다.
나이가 든 개체라서 신순의 자람이 안정되어
순자르기를 많이 하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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