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140Cm,
수폭 160Cm, 근장 45Cm,
목대 25Cm에 이르는 대형 소나무(육송)입니다.
입수 당시의 모습이 마지막 사진인데,
원하는 모습으로 개작하기에는 난해한 모습이였지요.
2019년 12월에 기본수형 조정을 위한 철사걸이 후,
일부 순자르기를 하면서 빈 공간을 채울 새순을 강하게 신장시며 수형을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흙을 갈면서 정식분에 올려 보았는데, 당당한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향후, 잔가지를 분지시키면서 가지단을 세밀하게 만들면
진면목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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