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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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분재/화살·회잎나무

분갈이 후의 분재모습(화살나무, 노박덩쿨)

중산(中山) 2011. 3. 1. 19:48

분갈이철입니다.

 

화살나무분재의 분이 너무 커서 천광분에 분갈이 하고,

그 남은 분에 노박덩쿨을  옮겼습니다.

 

새로운 화살나무 분이 너무 작은 듯 하나 한결 단아해 졌습니다.

역시 옷이 날개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노박덩쿨은 작년에 취목하여 실뿌리 몇 개 달고 얻었는데,

 분갈이 하면서 보니 엄청나게 많은 뿌리가 분안에 꽉차 있었습니다.

1년 사이에 그렇게 많은 뿌리가 발생하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정면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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