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꽃몽우리를 달고 개화를 준비하고 있는 산앵두입니다.
터지기 직전입니다.
작년 여름 내내 가지를 잘라 잔가지를 만들고 꽃눈을 다는 작업을
열열히 한 결과 꽃몽우리가 다박다박 붙었습니다.
꽃이 지고 열매가 달리면 분재 생장에 무리가 있다할지라도
빨간 열매를 그대로 보고 싶습니다.
산앵두의 매력,
탐스러운 꽃과 붉은 열매....
그 화려한 시대의 개막이 코 앞에 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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