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분재/명자나무

작은 명자나무분재 하나

중산(中山) 2011. 12. 19. 21:42

 하늘을 향해 무엇인가 염원을 하듯 두 손을 펼쳐든

명자나무입니다.

 

올 해는 꽃 한 송이 보여주지 않은 얄미운 명자이지요.

꽃눈이 드문드문 보이는 것을 보니 내년 봄엔 무언가 보여줄 듯 합니다.

 

너무 얕은 분에 올라 앉아 있는 명자씨.

올 겨울이 추울 것 같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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