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초에 입수한 실생해송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분양 당시의 모습이고, 첫번째 사진이 최근의 모습이지요.
분올림 2년차 치고는 매우 빨리 수형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충분한 시비를 통한
잎 사이에서의 부정아 발생이 가능했기에 이룬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배양이 우선이라는 판단 때문에 단엽처리를 하지 않았는데,
내년에는 단엽을 검토해 볼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금 작은 분에 오르면 더 멋질 것 같네요.
'나의 분재 > 해송(곰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올림 1년 차의 실생 해송분재 (0) | 2013.10.04 |
---|---|
해송, 단엽조치의 효과 (0) | 2013.09.28 |
해송분재 2 (0) | 2013.07.31 |
해송분재 1 (0) | 2013.07.31 |
분올림 2년 차의 해송분재 (0) | 201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