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에 분올림된
분올림 2년 차의 해송입니다.
네 번째 사진은 경주의 한솔분재농원의 소재밭에서 굴취되고 있는 모습이고,
세 번째는 분올림 직후, 두 번째는 올 봄에 순자르기를 한 후,
그리고, 맨 위는 최근의 모습입니다.
가늘게 흔들면서 직간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멋진 해송입니다.
가위곡의 극치를 보여주는 소재라 아니할 수 없지요.
각각의 곡마다 빠짐없이 가지가 붙어 있어서
석탑의 모습으로 마음껏 기교를 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세심한 단엽조치를 통하여
기본적인 가지단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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