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운 겨울에도
붉은 가을의 정령을 내어놓지 않고 있는 낙상홍입니다.
근상의 형태를 하고 있데,
눈에 거슬리는 모습이여서 내년에 1, 2지 부근에 환상박피를 하여
취목을 할 계획입니다.
취목에 성공하면 소품분재로의 길을 가겠지요.
낙상홍은 암수딴그루이기에
자웅이 어우러지지 않으면 외로운 삶을 살게 되지요.
세 번째 사진이
그녀의 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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