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미루어 왔던
소나무 분갈이를 하면서 어울리는 분에 올려 보았습니다.
첫 번째 소나무의 수고는 110Cm,
두 번째는 80Cm로서 모두 문인형의 수형입니다.
우리들도 옷을 바꾸어 입으면 이미지가 달라 지듯이
분재들 역시 자신의 체형에 맞는 분에 올라야 제 멋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를 즐겨 보는 것이
분재의 묘미 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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