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분재/해송(곰솔)

직간형 해송(곰솔)분재 잎뽑기

중산(中山) 2016. 1. 30. 18:12

2014년 3월에

분올림된 직간형의 해송입니다.


마지막 사진이 분올림해 7월, 두 번째는 2015년 2월의 모습이지요.

최근에 무수히 많은 잎들을 거칠게 뽑아 보았습니다.


아직도 기본가지들을 굵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소재입니다.

올 한해도 이 모습으로 강한 비배를 통하여 가지의 비대화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직간의 모습으로 확실한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는 모습이지만,

몇 년간 배양을 한 후에 정리가 되면

직간 특유의 소나무분재로서의 모습을

갖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