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에 분올림된
한솔분재농원 출신의 해송(곰솔)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분올림해 7월의 모습인데, 신순들이 건강하게 잘 올라오고 있네요.
이 소재는 기본가지들의 세연미와 상하 간의 가지발란스를 위해 2년 동안 강하게 비배를 해 왔습니다.
최근에 첫 번째 사진과 같이 잎뽑기를 하여 가지들의 구조가 드러나게 되었지요.
우1지와 좌측의 곡점부위에 있는 가지의 처리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다시 한번 수형구조를 면밀히 검토한 다음에
처리문제를 결정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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