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몽둥이 같은 모습으로
분에 올라 함께 하고있는 다래나무입니다.
덩굴성의 나무 답게 우측으로 굼실굼실 줄기를 이어간 모습인데,
작년부터 근부에서 새순이 돋아나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나무의 간결한 맛은 없어졌지만, 새로운 수형구상을 위해 붙여두고 있지요.
낙엽이 되면 그 모습을 살핀 후 간결하게 정리하여 키워 볼 생각입니다.
(2017년 12월)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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