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수형의 진달래입니다.
진달래의 매력은 작은 잎과 예쁜 꽃이지만,
짧고 치밀한 잔가지의 전개 또한 빼놓를 수 없는 매력 중의 하나이지요.
연륜이 있는 진달래의 수피와 가지의 질감은 세 번째 사진과 같이
고태미 넘치는 장수매의 그 것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을을 불태우고 있는 강렬한 단풍의 색감은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나의 분재 > 진달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근형 진달래분재 (0) | 2019.01.27 |
---|---|
단풍으로 물든 진달래들 (0) | 2018.11.09 |
가을을 부르는 진달래 (0) | 2018.09.26 |
연근형 진달래분재 (0) | 2018.07.18 |
진달래분재 (0) | 2018.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