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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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분재/산철쭉(수달래)

밤에 본 수달래분재

중산(中山) 2019. 4. 20. 23:36

 진달래꽃이 지고나면

뒤를 이어서 수달래가 만개를 합니다.

 

산철쭉이 공식명칭으로 알고 있는데,

물가에서 자생을 하는 수종이라서 수달래라고도 부릅니다.

그래서 물을 좋아하고 약간 그늘진 곳을 좋아하지요.

이 수종은 물마름이나 한여름의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산철쭉도 왜철쭉과 같이 꽃을 본 후에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철쭉의 화아분화시기는 매우 늦어서 여름에 전정을 해 주어도

그 때 발생하는 신순에서도 꽃을 볼 수가 있지요.

 

(4월 6일 밤에 촬영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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