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입수하여 배양해 오던
소나무(육송)를 2017년에 개작을 하여 다듬어 오고 있습니다.
수고 110cm , 수폭 130cm에 이르는 대형이지요.
당초에는 쌍간이 좌우로 길게 누운 형태였는데, 두 줄기의 흐름이 조화가 되도록 변화를 주었습니다.
아직은 수관부를 형성하는 단계라서 단아한 맛은 덜하지만, 올 한해 급격한 변화를 몰고 올 것입니다.
고태미가 깃들여 있는 개체라서 기대를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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