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 지는
초가을 햇살을 받고 있는 분재들입니다.
한 여름의 변화무쌍한 기상상황을 잘 넘기고
따뜻한 햇살을 받고 있는 나무들이 대견해 보입니다.
이제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커지게 되면
나무들은 제 각각의 빛깔로 옷을 갈아 입겠지요.
그리고, 그 가을의 끝에 매서운 겨울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나무들은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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