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분에 오른 물푸레나무입니다.
잎이 커서 분재수로는 각광을 받고있지 못하지만,
건장한 몸체와 넓은 뿌리발에 매료되어 분재의 길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분에 뿌리가 꽉 차다보니 수세가 많이 안정화 되었고, 그 동안 만들어진 가지들도 굵어졌습니다.
6, 7월 경에 그 해에 나온 가지의 전정을 통하여 세지를 늘릴 수 있지요.
물푸레나무의 잎은 끝부분이 세 갈레인데, 가운데 잎을 따 내어
채광관리를 하여 왔으나, 떨어진 낙엽의 양이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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