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개작을 한 소나무(육송)입니다.
좌측으로 늘어져 있던 가지를 곶추 세웠는데,
그 당시의 모습이 두 번째 사진입니다.
개작 당시에는 잔가지들이 거의 없었으나, 3년 동안 가지 분지가 많이 이루어 졌네요.
이렇듯 처음에는 허성한 모습의 소재일지라도
비배관리를 충실히 하고, 순자르기를 통하여
원하는 모습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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