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폭 2m, 수고 2.3m(분 높이 포함),
목대가 30cm인 초대형 소나무(육송)입니다.
휘 돌아 올라간 굵은 목대가 인상적인 소나무인데,
중상단 이후가 다소 직선적인 아쉬움이 있어 이에 곡을 줄 요량으로
개작을 시도(2021년 2월)하다가 분이 깨지는 사고를 겪었지요.
올 봄에 준비된 분으로 분갈이를 하면 보기좋은 모습이 될것 같습니다.
대형분재 또는 미니조경수로서 존재감을 갖춘 소나무입니다.
'나의 분재 > 소나무(육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식분에 오른 소나무분재 (0) | 2023.02.11 |
---|---|
소나무, 차선의 수형조정 (0) | 2023.01.20 |
개작 후의 소나무분재 (0) | 2023.01.15 |
초대형 소나무 분재 (0) | 2023.01.12 |
대형 현애형 소나무 분재 (0) | 2023.01.09 |